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이드 앤 소울/퀘스트 저널 (문단 편집) === 23장. 경천패의 주인 === 정말 이 길을 걸을 것입니까. 옆의 정하도가 물었다. 군마혜는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많이 생각했지만 이 길밖에 없었다. 아바마마가 왕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하지만, [[진서연(블레이드 앤 소울)|진 태사]]가 꾸미고 있는 천명제는 분명 마족의 음모임이 틀림없었다. 이미 조정은 진서연의 손아귀에서 놀아났다. 총명하고 어진 아버지도 어느새 진서연의 편에 서서 패도의 길을 걷고 있었다. 군마혜 주위에는 아무도 자신의 편이 되어줄 사람이 없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이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이것이 분명 역모라 할지라도. 저 멀리서 여명이 밝아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